넋이야 신이야 한다 , 잔뜩 벼르던 말을 거침없이 털어놓음을 이르는 말. 인간은 상호관계로 묶어지는 매듭이요, 거미줄이며, 그물이다. 이 인간관계만이 유일한 문제이다. -생텍쥐페리 늦게 배운 도둑이 날 새는 줄 모른다 , 뒤늦게 시작한 일에 재미를 붙여 더욱 열중하게 됨을 이르는 말. 함장가정(含章可貞). 뛰어난 재능도 안으로 간직하고 자신의 도리를 지키면서 때가 오기를 기다린다. 만일 어떤 일이 있어 그 힘을 발휘한다고 해도 그 공은 윗사람에게 돌리는 것이 부하된 도리고 지켜야 할 일이다. 함장(含章)은 덕을 나타내지 않고 유종의 미를 거두는 것. -역경 국가를 유지하는 네 개의 큰 기둥이 있다. 그것은 예(禮), 의(義), 염(廉), 치(恥)이다. -관자 한 번의 과식은 다이어트에 노력한 1주일을 손해본다. -구태규 오늘의 영단어 - intertwine : 말려들다, 서로 뒤엉키게 하다금(金)은 광석에서 나오고 옥(玉)은 돌에서 생기나니 환(幻, 실체가 없는데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 아니면 진(眞, 참다운 실상)을 구할 수가 없느니라. 술 가운데서 도를 얻고 꽃 속에서 신선을 만났다고 함은 비록 풍아한 듯하지만 능히 속됨을 떠나지 못하였느니라. -채근담 오늘의 영단어 - antibiotic : 항생제답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모르는 것이다. 지(知)라는 자가 무위위(無爲謂)라는 자에게 말을 걸었다. 그러나 세 번이나 물어도 무위위는 아무 대답을 하지 않았다. 그래서 지(知)는 답하지 않는 것이 아니고 답을 모르는 것이라 하고 비웃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렇게 여기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답을 모른다는 정도로 무위(無爲)의 상태로 되는 것이 오히려 바람직한 일이다. -장자